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2 하나님의 성소의 시작 1. 하나님의 성소의 시작 하나님의 성소의 시작은 에덴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창 3:20-21을 보면 아담 부부의 저주가 끝나자마자 아담은 자기 아내의 이름을 하와 즉 모든 산 자의 어미라고 짓습니다.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창 3:20-21) 조금 전에 죄의 결과로 반드시 죽는다는 하나님의 사형선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아담은 하와에게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된다고 축복을 했을까요. 그 원인이 바로 어린 양의 죽음에 있습니다.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벌거벗은 몸을 가려주기 위하여 희생 양이 대신 죽고 그 양의 가죽으로 잃어버린 의의 옷과 빛의 옷대신 가죽 옷을 지어 입히.. 2023. 1. 22. 여호와 닛시 하나님 (출 17:8-16) - 2 여호수아가 아말렉과 싸울 때 모세는 산에서 두 손을 들고 기도합니다(출 17:11). 이것은 악한 세력과 싸워 이기려면 반드시 강한 중보기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을 때 '왜 우리는 이런 표적을 할 수 없느냐'라고 물으니 주님께서는 "말씀과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타날 수 없다"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막 8:28-29). 모세가 팔을 들고 기도할 때에는 여호수아가 싸움에서 이깁니다. 그러다가 팔이 너무 아파 기도가 중단되면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밀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론과 홀이 모세가 두 손 들고 기도하는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두 손을 붙들어 세워줍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우리 원수들이 내 발등상에 있기까지 기도하는 손을 내리지 않습니다(히 10:12,1.. 2023. 1. 21. 여호와 닛시 하나님 (출 17:8-16) - 1 아말렉은 이스라엘에게 전쟁을 선포한 최초의 나라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전쟁을 선포했기에 하나님께 전쟁을 선포한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말렉에 대하여 역사에 기억이 없어지기까지 대대로 싸울 것을 말씀하십니다. 즉 하나님을 대항하는 개인과 나라에 대해서는 그것이 없어질 때까지 하나님께서 영원히 전쟁을 선포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아말렉은 어떤 자들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천하에 기억이 없도록 우리로 하여금 대대로 싸우라고 하셨을까요. 아말렉과의 싸움은 르비딤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하지만 아말렉과의 싸움은 단순히 그 지역에서 일어난 물리적인 싸움 이상으로 이 싸움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즉, 오늘날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영적 전쟁은 아말렉과의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2023. 1. 21. 성막의 뜰 안에는 성막의 뜰 안에는 죄를 정결케 하는 세 가지 물건이 있습니다. 피와 불과 물입니다. 여기서 피는 자신의 죄를 짐승에게 전가시켜 짐승을 잡아 그 피를 번제단에 뿌리는 것인데 이것은 내 몸에 있는 죄의 원천인 원죄까지 싹 씻어 버리는 의식이랍니다. 불은 그 죄를 지은 몸체를 전부 불태워 없애는 의식에 쓰이며 물두멍의 물과 제물을 씻는 물은 날마다 죄를 짓는 동기와 죄의 행동을 씻어주는 의식에 쓰입니다. 레위기에서 생명은 피에 있다고 합니다. 피는 우리의 온몸을 돌면서 혈관에 쌓여있는 불순물을 걸려내는 작업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생명과 말씀은 우리 안의 모든 죄와 불순물을 제거하여 정결케 하여 주신답니다. 그리고 속죄제를 드릴 때 흘린 짐승의 피는 제사장이 성소안 휘장 앞에 가서 다시 뿌립니다. 이것.. 2023. 1. 20. 여호와 라파 하나님 - 2 광야 40년을 다녔던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만나, 메추라기, 생수 사건, 구름기둥, 불기둥, 불뱀사건, 그리고 전쟁에서의 승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들 모든 기적들은 노예근성에 찌들어 있는 이스라엘 속에 있는 마라 근성을 제거하고 제대로 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치료는 일상생활 중에서 늘 먹고 마시는 것으로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먹고 마시는 사건이 날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요, 기적인데도 저들은 감사가 없습니다. 툭하면 불평하고 불만하고 원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께서 비천한 노예로 있던 저들을 하나님이 백성으로 불러내셨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마라의 뿌리를 가진 자를 불러내셨으니 이것을 하나님이 치료하여 주셔야 .. 2023. 1. 20. 여호와 라파 하나님 - 1 홍해 바다를 육지처럼 건너게 된 사건을 눈으로 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크게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보고 약속의 땅을 향하여 찬양하며 감사하며 힘차게 광야 길을 걸어갑니다. 그런데 광야로 나온지 사흘만에 양식은 떨어지고 목이 너무 마르다 보니까 한순간에 그들은 찬양과 감사 대신에 깊은 절망에 빠져 버립니다. 그러다가 누군가가 앞에 있는 물을 발견하고 허겁지겁 뛰어가 물을 마시는데 그 물은 너무나 쓰서 먹을 수가 없는 물, 마라, 즉 쓴 물 이었습니다(출 15:23). 그러자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먹을 것과 마실 것의 부족으로 불평과 불만이 터져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부터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엄청난 일을 하신 것을 직접 눈으로 보았던 사람들 입니다. 무엇보다도 애굽에 .. 2023. 1. 20.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