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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의 힘센 용사 예레미야 20장을 보면 예레미야의 외로움과 힘듦이 잘 나타납니다. 그러나 그의 마지막은 하나님은 내 옆에 계시는 힘센 용사이시니 마침내 내가 이길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예수께서도 믿었던 제자들의 배반, 함께 기도하자고 하여도 하지 않는 제자, 자기 살려고 주님을 쳐다보며 모른다 할 때 주님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인간적으로 보면 그다지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우리와 함께하고 싶기 때문이요, 우리와 함께하고 싶은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나에게 이루어지려면 항상 현재 있는 자리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모세는 시내산에서 부르심을 받을 때부터 그는 삶은 무거운 짐을 집니다. 불평 불만하고 욱하며 .. 2025. 2. 18.
백향목으로 성전을 지으라 모든 성전을 짓는 주재료는 돌과 나무인데 이스라엘의 성전의 주재료는 백향목이라는 나무입니다. 백향목은 레바논의 국기에 그려져 있을 만큼 유명한 나무입니다.    아가서에서는 백향목을 주님의 신부 된 자의 다리를 표현할 때 쭉 뻗고 곧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는 백향목을 사서 지었지만 스룹바벨이 성전을 지을 때는 다리오 왕의 왕실에서 백향목을 사서 성전을 짓도록 도와줍니다. 왜냐하면 모든 이방인들도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고 구원받기 위하여 동참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백향목으로 성전을 지어라고 주께서 말씀을 하셨을까요. 백향목은 상처가 나면 신기하게도 그 상처에서 향기가 나고 그 향과 진액으로 방충과 방부작용을 합니다. 저는 이 사실을 보면서 주님의 강.. 2025. 2. 16.
어린 양 예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과 그 아들들과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고하여 이르라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 중에 우거하는 자가 서원제나 낙헌제로 번제를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 열납되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찌니 무릇 흠 있는 것을 너희는 드리지 말것은 그것이 열납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무릇 서원한 것을 갚으려든지 자의로 예물을 드리려든지 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열납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찌니 눈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나 괴혈병 있는 것이나 비루먹은 것을 너희는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단 위에 화제로 여호와께 드리지 말라 우양의 지체가 더하거나 덜하거나 한 것은 너희가 낙헌 예물로는 쓰려니와 서.. 2025. 2. 10.
대제사장 예수, 멜기세덱 반차를 좇은... 예수님을 우리의 대제사장이라고 언급한 곳은 히브리서뿐입니다.  히브리서는 AD 64년경 로마 황제 네로가 기독교인들을 무지하게 핍박할 때 쓰여진 책입니다.    이때 하나님의 최고 지도자 베드로와 바울을 비롯한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붙잡혀서 온갖 처참한 방법으로 죽음을 당했습니다.    이것을 본 히브리서 기자는 고난 가운데서 남은 성도들이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박해가 깊어지니 예수 믿는 성도들은 무섭고 두려워 옛날로 돌아갑니다.   그 당시 유대교는 로마로부터 공식적인 승인을 받았기에 직접적인 핍박을 받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유대인들은 기독교를 이단으로 몰아 로마 당국에 고발하며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자들을 끝까지 핍박하고 회유합니다. .. 2025. 2. 6.
평강의 왕 예수, 샬롬(שָׁלוֹם) 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 어둠의 권세중 제일 큰 것은 전쟁의 힘입니다. 그러다 보니 세상은 평화를 원하지만 자연적으로 파괴로 이어지고 인류의 역사는 크고 작은 전쟁으로 이루어진 피의 역사가 되고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그 무서운 전쟁의 피해는 전쟁을 일으킨 자들이 받는 것이 아니라 힘없는 백성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갑니다.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의 지혜가 뛰어나도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전쟁은 계속됩니다.   공산주의가 사라지면 지구상에 평화가 올 것 같았지만 동유럽과 중동은 피의 전쟁으로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고, 미국의 9.11 테러 사건은 세계에서 안전한 곳은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르네상스와 계몽주의로 사람들에게 참교육을 시켰어도, 사람들이 국제연맹을 만들고 국제연합인 UN을 만들어도 .. 2025. 2. 3.
엘 올람 אל עולם 하나님, 시간을 초월한 영원하신 하나님 '올람'이란 시간, 시대, 미래, 영원이란 뜻입니다. '엘'이란 강하고 능력 있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엘 올람' 하나님이란 시간을 초월한 영원하신 하나님이란 뜻입니다. '엘 올람' 하나님은 창세기 21:22 이하에 기록되어 있습니다.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창 21:22) 가나안 땅에 블레셋이 통치할 때 아비멜렉과 군대장관 비골이 그곳에 살고 있는 아브라함과 화친을 맺기 위하여 찾아옵니다. 그 이유는 아비멜렉이 아브라함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보았고 그 하나님은 누구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과 브엘세바에서 화친을 맺고 아브라함은 에셀나무를 심고 브엘세바에서 '엘 올.. 2025.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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