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4

알파(Α)와 오메가(Ω)이신 예수님 - 2 예수님은 모든 것의 시작과 마지막인 알파와 오메가이십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언가 시작해서 어느 정도 궤도의 오르기까지는 엄청난 힘이 듭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을 처음 시작하신 분입니다. 지구뿐만 아니라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그냥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좋을 정도로 창조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지혜와 힘과 능력이 없으면 안 됩니다. 무엇이나 목적 없이 만드는 것은 없습니다. 집은 사람이 들어가 살기 위해서, 차는 타고 다니기 위하여 만듭니다.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은 하나님이 좋은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셨습니다. 천지 만물을 지으신 것이나,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것도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알파.. 2023. 6. 21.
알파(Α)와 오메가(Ω)이신 예수님 - 1 알파(Α)와 오메가(Ω)는 헬라의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입니다. 따라서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면 하나에서 열까지의 모든 것을 말합니다. 오래전, 명문대에서 박사학위를 다섯 개나 가진 어느 크리스천은 나는 배우면 배울수록 얼마나 무식한지 알게 되고 하나님의 지혜가 얼마나 큰지 알게 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지식도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갈 수가 없다는 고백입니다. 우리가 볼 때 많이 있어도 예수님이 없다 하면 없는 것이고, 없어도 예수님이 있다 하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에 가본 적이 없지만 예수님이 있다고 하니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알파와 오메가라는 말속에는 주님 외에 다른 어떤 신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만들어낸 거짓 신을 하나님은 가장 싫어하십니다. 우상은.. 2023. 6. 20.
성막의 설계도 성막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설계하십니다. 따라서 성막을 시공할 때는 정확하게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지어져야 한다는 것을 하나님은 몇 번이나 강조하십니다(출 25:9,40, 26:30).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찌니라(출 25: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찌니라(출 25:40) 너는 산에서 보인 식양대로 성막을 세울찌니라(출 26:30) 성막은 300평 정도의 마당에 60개의 기둥에 2.25m의 하얀 세마포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외부에서 보면 기대와는 달리 별 볼품이 없습니다. 성막에 들어가려면 10m의 휘장이 쳐있는 동쪽 문으로 들어갑니다. 성막에 들어서면 놋쇠로 만든 번제단이 있고 놋제단과 성소 사이에는.. 2023. 6. 15.
제사의 중요성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바쳤던 사건은 우리에게 귀한 진리를 가르쳐줍니다.  첫째는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포기할 때 하나님이 영안을 열어주신다는 사실이고 두 번째는 구원은 여호와 이레로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형식이 아니라 온 마음을 다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희생제물로 드리는 순간부터 이미 이삭은 하나님께 드려진 자로 죽은 자였습니다.  실제 아브라함은 이삭을 죽이기 위하여 마지막 순간에는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생각 없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칼을 들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온 마음을 다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단순히 하나님께 물질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때는 그 물질 속에 내 영혼, 내 심령, 나의.. 2023. 6. 12.
가장 귀한 복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귀한 축복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가까이하려면 반드시 속죄함이 있어야 되고 속죄함을 통한 정결함과 순수함과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야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서 예배(제사)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할 수 있으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순수한 관계가 회복되어 화목함이 회복되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하게 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와 하나님의 생명이 넘쳐나는 복을 주십니다. 그래서 시인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제사)이 자신의 최고의 복이라고 고백합니다(시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시 73:28) 하나님은 고난이 오면 즉시 하나님께로 가장 가까이 오라고 하십니.. 2023. 6. 12.
솔로몬과 다윗의 재물관 솔로몬은 인생의 마지막 끝에 자기의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라고 고백합니다(전 1:2).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 솔로몬은 살면서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모든 낙을 다 누렸지만 그가 마지막 인생을 정리할 때는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라고 고백합니다. 솔로몬은 최고의 권세를 가지고 엄청난 부자로 살았고 모든 것에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이, 할 것을 다하고 살았지만 이 모든 것이 전부 무익하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무익한 삶을 살다가 솔로몬이 죽고 나자 나라는 둘로 나눠졌고 수많은 분란이 일어나 자식들은 서로 싸우고 죽이는 가족상쟁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이것은 성전중심의 생활이 무너지면 가정생활이 무너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지면 모든.. 2023. 6. 12.
반응형